추석 연휴가 끝나고 주말로 이어지는 '샌드위치 데이'인 내일(10일),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오늘(9일) 늦은 밤부터 인천과 경기 북부, 강원 중·북부에 비가 시작되고, 내일 새벽부터는 서울과 경기 남부, 충남 북부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모레까지 이틀 동안 서울과 인천, 경기 남부에 5~30mm, 강원 내륙에 20~60mm가 예상되고, 가장 많이 비가 올 것으로 보이는 서해 5도에는 최고 80mm 이상, 가을비답지 않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특히 경기와 강원 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집중되겠다며, 연휴 마지막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교통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인천과 전북, 충남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졌는데, 기상청은 오늘(9일) 오후 4시 전북 군산과 김제 일대에, 오후 4시 반에는 충남 서천에, 오후 6시 5분에는 경기도 안산과 시흥, 인천 일대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장아영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미영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00918345849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